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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관 전 행자부 장관의 충정어린 지적이다. 매식자들 정신차려라...이 개만도 못한 넘들...]
* 식민사관 지배구조를 해체하려면
https://youtu.be/TRU1G0Yp1Tc
오늘 식민사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식민사관이라는 것은,
될 수 있는 대로 제 나라 역사를 작게 만들고 깎아내리고 폄하하고,
그래서 우리는 원래부터 형편없는 민족이고 형편없는 사람들이다 라는 것을
주입시키기 위한 하나의 기본생각이라고 봅니다.
〈동북아역사재단〉 얘기가 여러 번 나왔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정말 제가 심란합니다.
왜 심란한가 하면 중국에서 동북공정 이야기가 나왔을 때 대한민국 정부에서 이것을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총리공관 삼청각에서 장관들 하고 여럿이 모였습니다.
총리 주재 하에 회의를 했는데 대응할 방법이 있습니까? 여러분, 대응하는 방법은 있잖아요.
우리가 역사연구를 열심히 하고 잘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 중요한 학술지에 실어서,
그 사람들의 논리가 허구고 이론적으로 틀리고 실제적으로도 틀리다고 바꿔주면 됩니다.
그 방법밖에 없잖습니까? 그렇다면 연구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을 했어요.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 중에서 교수 출신은 저밖에 없었거든요.
아, 그래서 돈을 300억인가 들여가지고 고구려재단인가 하는 연구재단을 만들어줬더니,
그후 다시 좀더 증자를 한 거 같은데,
설마 그 자리에 동북공정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취직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한 겁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그야말로 동북공정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거기에 다 들어와 있는 겁니다.
왜 그렇게 됐을까 하고 생각을 해봤더니,
뽑아 쓸 사람, 책임자 한 사람을 잘못 앉혔어요.
나중에 보니 전부 다 그런 부류들만 자리에 앉혀 놨어요.
여러분, 역사 기록을 잘 남겨놔야 고위 공직자들이 역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일을 합니다.
이승만 정권 십수년 동안 독립운동 위해서 애썼다고 훈장받은 사람이 몇분이나 될까요? 딱 두명밖에 없습니다.
한분은 이승만 대통령 자신이고, 한분은 여기 계시는 이종찬 원장님의 종조부, 이시영 부통령님입니다.
해방 후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사람들을 추서하고 민족반역자를 처단하는 일은 전혀 하지 못한 것이죠.
그리고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기억하십니까?
그때는 국회도 없었고 거기서 법도 만들었습니다.
그때 국가기록보존소라는 것을 제가 국가기록원으로 이름을 바꾸었어요.
연락을 해서 거기에 이관된 문서목록을 좀 가져오라고 그랬더니, 이관된 문서가 딱 두 건밖에 없더라구요.
한 건은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라는 현판이고 또 한 건은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라는 직인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나라입니까.
왜 그랬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기한테 불리한 기록은 남기지 않는 거죠.
우리가 이런 것들을 다 고쳐나가야 합니다.
36년이라는 세월 잠깐이지만 그후에도 60년 세월이 지나고 거의 100년의 세월에 거쳐 이런 식민사관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역사강연이 아니라 어찌 보면 운동차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이 운동에 동참해주시는 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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